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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2011 주제문
바이블 , So What!
청년들을 만나면 가장 자주 물어오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며 어떻게 분별할까요?’ 순수하기에, 무언가 불투명하기에 제대로 해보려고, 한 번 사는 인생 제대로 미쳐보려고…. 질문하는 그들이 예쁘고 귀합니다. 하지만 그 질문의 속내를 조금만 벗겨 보면 이내 그들의 조급함과 맞닥뜨리는 당혹스러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혹은 조금은 편안하고 쉽게 가려는 마음 내지는 누군가 내 길을 대신 정해주었으면 하는 청년답지 못함을 보게도 됩니다. 이들에게 다시 묻게 됩니다. 친구야 정말, 성경으로 충분하다고 믿니?
성경을 아는게 중요하다고, 묵상과 성경을 배우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고 그래서 많은 시간을 말씀을 공부하고 교리와 교회사를 꿰고 있는 드물지만 기특한 청년들을 만날 때도 간혹 있습니다. 너무나 말을 잘하고, 교회에 대해서, 다른 이들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도 너무나 할 말이 많은 그들을 만나며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같이 지내보면 그들이 알고 있는 지식들이 자기 자신의 삶을 덮어 버리는 아픈 엇박들을 만나게 될때 당황하게 됩니다. 이들에게도 역시 다시 묻게 됩니다. 친구야 정말, 성경으로 충분하다고 믿니?
시대가 혼란하다 말합니다. 어떤이는 그래서 마지막때라 말하기도 합니다. 징조를 말하고 많은 기사와 예언을 말하는 이들을 보게되고 많은 친구들이 그런 현상들을 좇아 다니는 것들을 봅니다. 정성을 다해, 젊음과 열정을 다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이것이 다이고 마지막 인양 온 힘을 다해 그것에 삶을 던집니다. 그들이 외치는 구호 또한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를 내게 주십시오! 세상을 내게 주십시오! 주님의 마지막 추수를 책임지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모하고 부르짖고 열정을 다하던 그들의 외침과 운동들이 한 해를 넘기지 못하고 흩어지고 기억의 뒤로 사라져가는 것을 보게 될때 더 허전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이들에게도 다시 묻게 됩니다. 친구야 정말, 성경으로 충분하다고 믿니?
그렇다면 성경으로 충분하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정말 혼란하고, 할 일 많고, 무언가를 붙잡고 가고 싶은 우리 친구들에게 성경만으로 충분한 건가요? 왜 그렇지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왜 충분치 않다고 자꾸 생각하는 걸까요? 성경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요? 다같이 아주 정직하게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질문들을 꺼내서 같이 나누어 보고 같이 생각해 보고 기도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무언가 열심히 달려가지 전에 정말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생각하는 시간. 킹덤 2011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KINGDOM Tea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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